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인 비하명칭 (문단 편집) === [[일본인]] === * '''[[쪽발이]]'''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멸칭.일본인은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다. 설명은 해당 항목으로. * [[왜놈]], 왜구[* 왜(倭)라는 글자의 기원은 일본인들과 처음 접촉한 중국인들이 "니들 뭐임?"이라고 묻자 "와, 와?"라고 했다는 데서 비롯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wa는 고대 일본어 1인칭으로 わたし、わが 등의 단어에도 남아 있다.] 일본인을 지칭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말이다. 옛날에 일본을 칭하던 글자인 왜(倭)와 [[놈]]의 조합이다. 당연히 여자는 왜년이 되고, 일본 해적을 가리키던 말인 [[왜구]]도 쓰인다.[* 이쪽은 어째 [[토착왜구|일뽕들을 까는 용도로 쓰인다]].] 일제강점기의 영향을 받은 중, 노년층에서 주로 쓰이지만 표현 자체는 세대를 막론하고 유명하다 보니 '쪽바리' 가지고도 모자라면 바로 '왜놈'이 등판한다. * [[왜노]] '왜국 노예'라는 뜻이며 왜놈의 중국 버전. 중국어로는 '워누'라고 한다. * [[나까무라]] 한국의 김(金)처럼 일본인을 대표하는 성씨.[* 100만명이 넘으며, 인구수로는 8위다.] 당연히 일본인을 비하할 때도 자주 갖다쓰곤 한다. * Jap(잽) 'Japan'에서 앞의 음절을 떼어낸 것이다. Jap road라는 지명이 있었을 정도로 단순한 별칭이었지만 [[진주만 공습]]으로 [[태평양 전쟁]]이 터지자 일본의 이미지가 순식간에 추락해서 Jap은 '뒷치기나 하는 치사한 일본새끼들'이라는 뜻이 되고 말았다.[* 이것에 대해서는 [[윌리엄 홀시]]의 유명한 말도 있다. 이른바 '''"kill japs, kill japs, kill more japs!"'''] 동사로 '공급하다, 몰래 공격하다'라는 뜻까지 생기는가 하면 영국에서는 [[자지]] 끄트머리에 있는 요도의 구멍을 'jap's eye'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런 좋지 않은 이미지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자국을 영어로 약칭할 때 JAP가 아닌 JPN을 고집한다. KOR(한국), GER(독일), AUS(오스트리아), FRA(프랑스), RUS(러시아), ESP(스페인) 등등 대부분이 앞부분을 따 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특이한 점이다.[* CHN(중국) 같은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건 칠레의 CHI와 겹치기 때문이다. USA(미국)나 UK(영국)는 정식 국명이 길어서 적당히 줄인 케이스다.][* 한편 독일도 분단 시대에는 FRG/GDR이라는 약어를 사용했다. FRG는 Federal Republic of Germany(독일연방공화국, 서독)이고 GDR은 German Democratic Republic(독일민주공화국, 동독)이다. 대한민국도 평소에는 KOR이라고 하지만 냅다 코리아 하면 북한과 헷갈리기 딱 좋으므로 남북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는 한국은 ROK('''R'''epublic '''O'''f '''K'''orea), 북한은 PRK(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또는 DPRK('''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라고 한다.] * Economic animal(경제 동물) 여가, 휴식을 포기하고 오로지 돈 버는 데만 집착하는 인간이란 의미다. 주로 일본의 고도성장기인 70~80년대에 서구권에서 일본인을 비하하던 명칭이다. * Nip 'Nippon'에서 앞의 음절만 떼어낸 것이다. [[4chan]]에서 쓰이다가 퍼졌다. Jap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다. Nip이 'Nipple' 즉 젖꼭지를 뜻하기도 함으로 문맥에 잘 맞춰 써야 한다. * Yellow monkey(옐로우 몽키) 꼭 일본인뿐만이 아닌 동아시아인 전체를 모욕하는 말이지만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하도 많이 나오다 보니 주로 일본인이 피폭 대상이 된다. * 원숭이, [[일본원숭이]] 실존하는 원숭이의 일종인데 위의 옐로우 몽키와 같은 용도로 일본인에게 사용하는 욕이다.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며 일본인의 자기비하적 용법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 방숭이 방사능과 원숭이의 줄임말로 방사능에 오염된 방사능 절임 원숭이라는 뜻이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지고 나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물론 단순히 이것 때문만은 아니고 제2차 세계 대전 때 정신승리를 내세우며 끝까지 항복하지 않은 대가로 세계 최초로 핵폭탄에 피폭당한 원숭이라는 것과 전쟁범죄와 제국주의 미화를 계속 보이는 점을 비아냥거리는 의미도 담겼다. 2ch 등지에도 많이 퍼져서 우익이 이를 접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분노하는 --꿀잼--반응을 보여준다. * 섬숭이 섬에 사는 원숭이의 줄임말로 위의 방숭이와 일본인이 원숭이라는 점에서 섬나라 원숭이로 불리며 사용된다. [[중세잽랜드]]처럼 일본인의 자기비하적 용법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 [[비국민]](非国民)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에서 일본 황실과 군부에 충성하지 않은 자국 일본인들을 멸시했던 말. 이 단어는 본토 일본인뿐만 아니라 식민지 국가의 백성들에게도 사용되었다. 한국애서 [[매국노]]라고 욕하는 것과 비슷한 수위다. * [[르번구이쯔]](日本鬼子), 구이쯔빙(鬼子兵) [[중일전쟁]]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인들이 [[제노사이드|대량 학살]]을 자행하자 '악귀와도 같은 일본놈'이라는 뜻으로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을 부르던 멸칭.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샤오르번]](小日本) 작은 일본이라는 뜻. [[한국 한자음]]으로는 소일본이라고 읽힌다. 중일전쟁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비하명칭. 이쪽도 르번꾸이즈와 마찬가지로 모에화 폭탄을 맞기도 했다. [[센카쿠 열도|센카쿠 제도]] 영토분쟁, [[난징 대학살]]을 비롯한 [[일본]]이 [[중국]]에서 벌인 전쟁범죄, [[야스쿠니 신사]] 참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반일/중국|중국의 반일 감정]]으로 인해 중국에서 일본인을 비하할 때 매우 자주 사용한다. * 도이(島夷) '섬나라 오랑캐' 또는 '섬오랑캐'라는 뜻의 단어로 [[일본]]의 지리적 특성상 섬나라였다는 점에 빗대어 섬에 사는 오랑캐라는 뜻으로 쓰였다. 참고로 [[조선]]의 [[용비어천가]]에 도이라는 단어가 쓰였는데 여기서의 도이가 바로 [[일본]]을 가리켰다고 한다. * [[옐로우 캡]] [[옐로우 캡]] 문서 참조. * Tojo(토조) 태평양 전쟁 시기애 Jap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던 멸칭. 당시 일본 총리였던 [[도조 히데키]]의 성을 본따서 만든 미군들의 멸칭이였다. 요즘 세대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명칭이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을 몸소 겪었던 장노년층 세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쓰인다. * 다꽝, 다꾸앙 일본 음식인 [[단무지]]에 빗댄 비칭. * Japenis(재[[음경|페니스]]) 말 그대로 Japanese에서 anese를 빼고 대신 발음이 되는 penis로 바꾼 것이다. penis는 남자의 성기를 뜻한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페니스 축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유래된다. 흔히 [[https://blog.naver.com/777bubu/100210999147|가나마라 마쓰리 축제]]라고 알려져 있다. * [[좆]]본 위의 제페니스를 응용한 한국식 욕. * [[부라쿠민|부라쿠]](部落) 한국에서는 그냥 마을을 뜻하지만 일본에서는 저 말 한마디만으로 사회적으로 어마어마한 물의를 빚을 수 있는 말이다. [[욕설/일본어#s-4|일본어의 욕설을 정리한 문서]]에도 당당히 서술되어 있을 정도. * [[성진국]](性進國) 지나치게 개방적이다 못해 문란한 일본의 성관념을 비꼬는 말이다. 다만 새벽에 방송되는 성인 대상의 심야 예능과 2010년대 전[* [[짱구는 못말려]]는 작품이 진행될수록 극장판에서 조금씩 강조했던 성소수자 희화화 장면이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2010년대 후반에는 거의 사라졌다. 본편에서도 성적인 유머가 나오는 장면이 줄어들고 있다.]에 만들어진 어린이 애니메이션 작품 등이 퍼져 과장된 면이 많다. 성을 철저하게 양지와 음지로 구분한 건 일본도 똑같다. * [[황국신민]] 한국의 [[일뽕]]이나 일본 현지의 넷 우익을 깔 때 쓰는 표현이다. * [[명예 백인]] * Japanazi, Japanazis(재패나치) Japan(일본)과 Nazis(나치)의 합성어. 1930년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까지 [[추축국]]에 가담한 것을 넘어 [[나치 독일]], 무솔리니 치하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는 무솔리니가 반무솔리니 세력에 의해 축출된 후에는 가장 먼저 추축국에서 이탈한 국가이자 추축국 핵심 국가 3개국 중 가장 먼저 연합국에 항복한 뒤 연합국으로 전향한 국가다.]와 함께 추축국의 핵심이었다는 것과 일본 우익 및 극우들의 행태와 일본의 인종차별 문제, 우경화로 인해 일본을 나치에 비유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